화성산업, '대구 신암2 재정비 촉진지구 주택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15층 아파트 24개 동 1514가구


   화성산업이 신암2 재정비 촉진지구 주택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장 위치도


신암2구역은 대구 동구 신암동 136-140번지 일원 7만 1000여㎡로 도시철도 1호선 큰고개역과 KTX 동대구역과 가까운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배후 주거지로 알려졌다.


화성산업은 지하 2층, 지상 15층 아파트 24개 동 1514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전용면적별로는 35㎡, 49㎡, 59㎡, 74㎡, 84㎡, 107㎡로 구성된다.


화성산업은 신암2구역 재개발조합과 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 인가를 받을 계획이다.

일반 분양은 2019년에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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