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리우'의 화려함 속에 빈민촌 '파벨라(Favela)'의 실상

카테고리 없음|2016. 8. 19. 15:08


마약과 총기 밀매 등 각종 범죄의 온상

영화 '시티 오브 갓'의 배경 무대


    세계 3대 미항인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파벨라라고 불리는 빈민갑니다.


출처 spanish.tistory.com


VIDEO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146492


과거 서울의 달동네 비슷하지만 정겨웠던 달동네와는 달리 무시무시한 곳입니다.


모두 7백여곳이나 되는데 특이하게도 한국 마을이란 이름을 가진 파벨라도 있다고 합니다. 

파벨라는 마약과 총기 밀매 등 각종 범죄의 온상입니다.


파벨라는 대낮에도 목숨의 위협을 받을 정도로 위험한 곳이 많아서 외부인에겐 출입금지구역 입니다. 

내년의 올림픽을 앞두고 브라질 정부는 파벨라에서 수년 째 범죄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마약 조직의 손에서 파벨라를 구출하고 치안을 확보하려는 전쟁입니다. 

밤낮으로 이어지는 총격전,


그러나 파벨라의 빈민들은 달리 갈 곳이 없습니다.

파벨라가 범죄의 소굴에서 평화로운 마을로 탈바꿈할 수 있을까요?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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