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420호', 호텔에 번호가 없는 이유 Many hotels refuse to have a room number 420 in their buildings - here's why



  420은 '대마초'를 뜻하는 은어이다.


source mirror.co.uk


Many hotels refuse to have a room number 420 in their buildings - here's why

http://conpaper.tistory.com/43231


420은 4시20분이라고 풀이되는데

1970년대 미국 히피들이 학교 마치고 4시 20분에 대마초를 피우는데서 유래됐다.


이후 세계로 전파되어 '420'은 대마초를 상징하는 은어가 되었다.


420호에 묵는 손님은 대마초 방이라고 해서 대마초를 피우기 시작했다.

옆방에서도 와서 대마초를 같이 피웠다.


심지어는 420호 문패를 떼어가기도 했다.

호텔측에서는 금연방으로 지정하며 많은 노력을 했지만 소용없었다.


호텔측은 결국 420호를 없애버렸다.

많은 호텔에 420호가 없으며 419+1 또는 419호에서 421호로 건너뛰기도 한다.


미산같은 얘기지만 호텔측은 아직도 대마초 공포때문에 420호를 안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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