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민간 재난 전문가 임용


소철환 담당관

LG환경안전연구원 환경전략팀 선임연구원 등 역임

미래재난 위험 분석, 대응전략 수립 담당


   국민이 행복한 안전한 대한민국’을 설계할 국민안전처 미래재난담당관에 관련분야의 민간 전문가가 임용됐다. 



소철환 안전처 미래재난담당관

출처 news.kmib.co.kr


프로필

성명: 소철환(‘72년생, 44세)

학력: 서울대 대기과학 학사

         (美)Michigan대 대기 및 우주과학 석사

         연세대 대학원 대기과학 박사(수료)

경력: 

2010. 4 ~ 2016. 7 : 삼성화재 기획실 CSR(지속가능경영)사무국 /  

                                 삼성방재연구소 수석(부장)

2003. 8 ~ 2010. 3 : LG전자 지속가능경영 사무국 차장/파트장

 

1997.11 ~ 2003. 8 : LG환경안전연구원 환경전략팀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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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와 인사혁신처(처장 김동극)는 자연재해, 사이버테러, 신종전염병 등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미래재난 위험 분석, 대응전략 수립을 담당하는 안전처 미래재난담당관으로 기후변화 분야의 전략기획, R&D‧Risk 평가, 관리 전문가 소철환(44)씨를 민간스카우트로 영입해, 8일자로 임용한다고 밝혔다. 


신임 소철환 담당관은 서울대 대기과학(학사), 미국 미시건(Michigan)대 대기‧우주과학(석사), 연세대 대기과학(박사 수료)을 전공하고, 


삼성화재 삼성방재연구소 수석(부장), LG전자 지속가능경영 사무국 차장/파트장, LG환경안전연구원 환경전략팀 선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그는 지속가능한 기후변화 대응 전략기획, 거대 자연재해 Risk 저감 및 R&D 추진, 관련 Risk 관리 체계 구축 총괄, 산업계 기후변화 저감/적응 Risk 평가 프로젝트 추진, 선진사례 조사/분석을 수행하는 등  환경안전, 기후변화 분야 전략기획, R&D 및 Risk 평가/관리에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서, 


기후변화 등 재난환경을 예측하고 미래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과학적 분석과 실행, 관련 네트워크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철환 담당관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재난 전망, 미래재난 대응역량 진단 및 대비방안 로드맵 수립, 재난 Risk 저감분야의 국제화 기반 확대 및 협력 강화 등 지속가능한 미래재난 관리체계를 선진화하고, 재해위험 감소와 체계적인 미래 재난대응 역량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정일 인재정보기획관은 “인사혁신처가 발굴한 소철환 미래재난담당관은 미래재난 예측분석 전문 지식과 기후변화 대응 R&D 및 Risk 평가/관리 경험이 탁월해 쟁쟁한 후보자를 제치고 중앙선발심사위원회의 서류‧면접‧역량평가를 우수하게 통과한 최적임자“이라며 ”인사혁신처는 앞으로도 민간스카우트 지원 기관으로서 우수한 민간인재의 공직 영입 성과를 창출하고, 정부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는 등 전략적 인재발굴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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