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용산∼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본격 시행


7.8km 구간 BTO방식

신사∼강남 구간(2.5㎞) 우선 착공

2개구간 분할 시공


   신분당선 용산∼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7.8km 구간이 BTO방식으로 이달 중 본격 시행된다.


 국토부


관련기사

신분당선(용산~강남) 신사~강남 구간(2.5㎞), BTO방식 8월 착공

http://conpaper.tistory.com/39952


국토부는 지난 9일 신분당선(용산∼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에 대하여 실시협약을 맺은지 4년만에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2개구간으로 나누어 시행되는 신분당선은 서울 용산∼강남 구간(7.8㎞) 중 신사∼강남 구간(2.5㎞)이 우선 착공되며 시공사업단 두산건설을 중심으로 결정 및 시공협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참여 지분이 가장 많은 두산건설(45.8%) 한화건설(20%)이 1개공구씩 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