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용산∼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본격 시행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사업동향 Domestic Project2016. 8. 12. 15:53
7.8km 구간 BTO방식
신사∼강남 구간(2.5㎞) 우선 착공
2개구간 분할 시공
신분당선 용산∼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7.8km 구간이 BTO방식으로 이달 중 본격 시행된다.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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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지난 9일 신분당선(용산∼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에 대하여 실시협약을 맺은지 4년만에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2개구간으로 나누어 시행되는 신분당선은 서울 용산∼강남 구간(7.8㎞) 중 신사∼강남 구간(2.5㎞)이 우선 착공되며 시공사업단 두산건설을 중심으로 결정 및 시공협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참여 지분이 가장 많은 두산건설(45.8%) 한화건설(20%)이 1개공구씩 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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