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9R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 2파전


2일 입찰 마감

롯데건설, 대우건설 참여

오는 21일 

인천 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도 맞불


   경기 광명시 광명9R구역이 시공 파트너 선정을 목전에 두면서 원활한 재개발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출처 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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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한 시공자 선정 입찰마감에 2개의 건설사가 참여하면서 입찰이 성사됐기 때문이다.


광명9R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전명호)은 지난 4일 입찰을 마감한 결과 롯데건설, 대우건설 등 2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오후 3시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를 계획한 가운데 오는 12일 대의원회에서 양사가 참여한 사업조건을 공개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참여하면서 입찰이 성사된 가운데 오는 12일 대의원회에서 양사의 사업조건을 공개한 후 27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우리 구역 재개발사업에 국내 내로라하는 1군 건설사들의 시공권 확보를 위한 경쟁이 벌어지면서 향후 명품 아파트 건립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9R구역 재개발사업장에서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의 수주경쟁 결과를 놓고 업계의 관심도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


양사는 이달에만 2곳의 사업장에서 시공권 확보 경쟁을 펼치기 때문이다.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은 오는 21일 인천 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장에서도 시공권을 놓고 맞붙는다.

이혁기 기자  lhg@houzine.com 하우징헤럴드


[전문]

http://www.housing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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