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중국 터널버스' 첫 시범 주행 완료 China's radical elevated bus that drives over the TOP of other cars takes its first test drive; VIDEO
China's radical elevated bus that drives over the TOP of other cars takes its first test drive
- 'Transit Elevated Bus' allows cars to pass underneath it, alleviating traffic
- The 22m long, 7.8m wide and 4.8m high TEB-1 can carry 300 passengers - with future versions able to handle 1200
- First test in Qinhuangdao City, evaluated the braking system, drag and power consumption
- See more news from China as the country unveils an elevated bus
중국 허베이성 친황다오서 300m 주행
버스와 지하철을 합쳐 놓은 듯한 ‘바톄'
상용화땐 베이징 교통체증 30% 해소 기대
도로를 달리는 승용차 위로 다니는 터널버스가 중국 허베이성 친황다오에서 첫 시운전을 했다. 버스 개발업체인 바톄과기발전유한공사(TEB)는 지난 2일 300m 길이의 전용 선로에서 터널버스 시험주행을 하고 제동 장치, 레일의 마찰력, 전력 소비 등을 실험했다. 터널버스의 중국 이름은 ‘바톄’(巴鐵). 바톄는 버스와 지하철의 합성어다.
도시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개발한 이 버스는 양쪽에 2.1미터 길이의 다리를 달아 버스 아래로 승용차들이 지나다닐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버스 폭이 2차선에 걸쳐 있기 때문에 실내가 매우 넓다. 버스 한 대의 길이는 22m, 너비는 7.8m로 최대 300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시범운행에서 선보인 버스엔 좌석 55개와 안전봉 20개가 설치됐다. 최고 시속은 약 60km이며 동력은 전기다
[곽노필의 미래 창] 한겨레
[전문]
http://www.hani.co.kr/arti/economy/car/755102.html
Getting stuck in a traffic jam can be one of the most frustrating parts of travelling around a busy city.
Now engineers in China have come up with a radical way to overcome the problem of getting around in traffic.
The country's Transit Elevated Bus (TEB) has taken its first test 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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