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016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작품 공모


녹색건축 중요성 강조, 보급·확산 촉진

패시브디자인·신재생에너지 활용 등 

온실가스 최소화 건축물 대상

접수기간 9월 20일~9월 23일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제해성, 이하 국건위)는 녹색건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의 보급·확산을 촉진하기 위하여 우수 녹색건축물을 발굴·시상하는 「2016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이하 녹색건축대전)을 개최하고 참여작품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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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녹색건축대전은 국건위가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및 녹색건축 관련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준공된 건축물(리모델링 포함)을 대상으로 패시브디자인**·신재생에너지 비율 등을 고려하여 에너지효율이 높고 친환경적인 건축물을 선발(설계자·시공자·건축주 공동시상)한다.

*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감정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한국토지주택공사 

** 건축물 내부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열(Heating and Cooling)과 빛, 통풍 및 환기 등 자연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건축 재료와 자원재활용 등을 통하여 화석에너지 사용을 최소화 하는 건축 디자인 방법 

 

녹색건축대전 참가신청은 8월3일부터 9월23일까지이며, 작품접수기간은 9월 20일부터 9월 23일까지이다. 


녹색건축대전에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 우수사례 발표회, 전시회 등은 「2016 대한민국 녹색건축한마당」 행사와 연계되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시상식 및 우수사례 발표회(11.17일), 전시회(11.16∼11.19일, 4일간) 

 

시상규모는 국건위 위원장상 1점(대상, 상금 500만원)과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3점(최우수상, 상금 각300만원), 후원 기관장상 6점(우수상, 상금 각 100만원)으로 각 건축물의 설계자, 시공자, 건축주에게 수여할 계획이다. 


국건위 관계자는 “이번 녹색건축대전은 환경뿐 아니라 미래의 스마트한 생활까지 생각하는 녹색건축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녹색건축한마당 행사와 연계하여 녹색건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녹색건축 성과를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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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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