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공사(1단계)’ 낙찰자 최종 선정

삼보종합건설, 대창전력 수주

  충북조달청은 28일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공사(1단계)’의 낙찰자를 최종 선정했다.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조감도 출처 samboc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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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에서 발주 의뢰한 이번 공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북도 지역업체가 49%이상 의무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 공사로 입찰공고 했다.

낙찰금액은 127억6555만원으로 충북업체인 삼보종합건설㈜과 대창전력㈜이 공동수급체를 결성해 최종 낙찰자로 결정됐다.

이번 공사는 보건의료 및 생명과학기술 분야의 국가전략사업을 육성하기 위한 오송생명과학단지의 폐수종말 처리시설을 설치하는 공사로 다음달 10일 착공해 2018년 8월 준공할 예정이다.

[전문]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991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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