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글로벌 선진기관과 공동 연구·개발 협력사업 강화


해외 29개 연구기관과

국제 공동 연구·개발 추진

올 1월, 이공계 명문대 난양공대와 

공동연구소 개소식 가져


   현대건설은 영국·미국·캐나다 등 글로벌 선진기관과 공동 연구·개발 협력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난양대와 공동개발 MOU 출처 biz.newdaily.co.kr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Singapore 싱가포르 난양공대.  아시아 대학 랭킹 4위에 올라와 

출처 greenroof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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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기술 조기 확보와 신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기술 개발을 위해서다. 현대건설이 국제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해외 기관은 북미 8개, 유럽 12개, 아시아·태평양 9개 등 총 29개다.


현대건설은 지난 1월 싱가포르 최고의 이공계 명문대학인 난양공과대학교와 공동 연구·개발 협약 체결에 따른 공동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공동연구소 개설은 현대건설의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한국 기업 최초로 싱가포르의 대학·정부 기관과 협력해 연구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난양공과대학교와 함께 싱가포르 경제개발청이 주관하는 5개의 핵심 연구과제를 3년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싱가포르 산업통상부 산하기관 JTC와 오염토양 복원, 노르웨이 공과대학과 터널 굴착공법 기술 개발 등 다수 연구·개발 프로젝트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현대건설은 원천 기술을 보유한 해외 선진사에 지속적으로 임직원을 파견해 전문기술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 경향신문


원문보기: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7272151015&code=920509#csidx987254f4b35b9d1b3f7a377d43603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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