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세계 최초 '부유식 수중 도로 터널' 건설한다 Norway to build world’s first floating underwater traffic tunnels: VIDEO


2개의 1.2km 원형 콘크리트 튜브 구조물 설치

21시간에서 11시간으로 단축

공사비용 250억불, 2035년 완공


   노르웨이가 세계 최초로 물에 잠수 및 뜨는 도로 터널 프로젝트를 건설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ource inhabitat.com


Norway to build world’s first floating underwater traffic tunnels: VIDEO

http://conpaper.tistory.com/4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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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항구도시 크리스티안산에서 북부 트론헤임까지 1,094km의 E39번 도로를 차로 가려면 무려 21시간이나 걸리며

7대의 페리가 운행 중에 있다. 이는 구불구불한 복잡한 피요르드 지형 때문이다.


source dailymail.co.uk


이에 노르웨이 정부는 1.2km 길이의 서로 연결된 원형 터널콘크리트 구조물 2개를 설치하고 수심 20~30m에 뜨도록 만든다는 계획이다.


피요르드의 수심은 최고 1.6km로 해저터널 공법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교량도 춥고 거친 날씨 탓에 건설 조건이 안된다.

편도 2차선의 이 물에 뜨는 터널이 완성될 경우 21시간에서 11시간으로 단축되어 언제든지 갈 수 있게 된다.


‘아르키메데스 다리’로 명명된 이 터널이 제대로 추진될 경우 추정 공사비 250억불, 완공 시기는 2035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ource dailymai.co.uk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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