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실종 말레이시아 여객기, "기장 자살설 MH370 pilot flew 'suicide route' on a simulator 'closely matching' his final flight: VIDEO


“추락 추정 지역에 모의 비행”

컴퓨터 하드디스크 분석 

미 연방수사국(FBI) 기록 복원 성공


  미국 언론 뉴욕(인터넷판)은 25일, 2014년 3월에 실종된 베이징행 말레이시아 항공기 기장이 개인용 컴퓨터의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모의비행장치)를 이용해 추락한 곳으로 추정되는 인도양 남부로 모의 비행한 흔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MH370 captain Zaharie Ahmad Shah (pictured) practised crashing into the Indian Ocean on a flight simulator weeks

before his plane disappeared source dailymail.co.uk

실종된 말레이지아 여객기 MH370 기장 자하리 아흐마드 샤는 실종되기 수주전에 인도양을 비행하며 추락하는 

시뮬레이션을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MH370 pilot flew 'suicide route' on a simulator 'closely matching' his final flight: VIDEO

http://conpaper.tistory.com/42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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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기장이 미리 계획을 세우고 (승객들을) 끌어들여 자살한”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은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분석한 미 연방수사국(FBI)이 기록 복원에 성공했다는 내부문서를 입수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말레이시아의 말레이 메일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칼리드 경찰청장은 23일, “우리는 그 같은 보고서를 FBI를 포함해 어떤 국외 당국에도 제출한 적이 없다”며 보도를 부정했다.


뉴욕에 따르면, 보고서는 말레이시아인 기장(사고 당시 53세)이 실종 항공기 탑승 1개월 전에 집에서 실시한 모의 비행에서 “인도양 남부로 간 비행 경로가 발견됐다”고 지적했다.


인도양에서 수색을 주도하고 있는 호주에서는 정부에 대해 야당 노동당이 정보공개를 요구. 턴불 총리는 25일, 보도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고 한 뒤 “말레이시아 정부의 관할이며 코멘트할 수 없다”며 확인을 회피했다.

【시드니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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