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GCC 최대 프로젝트 시장으로 다시 복귀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해외동향 Global Project2016. 7. 21. 22:13
2016년 상반기
UAE 총 226억불 프로젝트 낙찰
사우디 119억불 제쳐
UAE가 수주 규모면에서 GCC 최대의 프로젝트 시장으로 다시 복귀하고 있다.
World Expo 2020 source archdaily.com
MEED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까지 UAE에서 총 226억불의 프로젝트가 낙찰되어 사우디의 119억불을 제치고 GCC 선두를 차지했다.
사우디는 2010년 글로벌 금융 위기와 부동산 시장 붕괴로 프로젝트 지출면에서 UAE를 따라잡았다. 이후 두바이가 World Expo 2020을 유치한 2014년 격차가 좁혀지기도 했지만 내내 역내 최대의 시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하지만 올들어 저유가의 영향으로 사우디에서의 수주가 급감한 반면 두바이에서 160억불 이상의 계약이 수주되면서 위치가 바뀌었다.
철도망 확장과 공항 인프라 개선 노력과 함께 교통 부문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지만 부동산개발 부문이 UAE 프로젝트 시장 활황을 견인하고 있다.
태양광 에너지의 세계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두바이가 노력하면서 발전 프로젝트 역시 성장의 주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해외건설협회
kcontents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