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25억 달러 규모 모잠비크 코랄 FLNG프로젝트 수주 유력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경제금융 Economy Finance2016. 7. 20. 15:38
이탈리아 국영석유회사 에니(ENI) 발주
테크닙/JGC/삼성중공업 컨소시엄,
KBR/대우조선해양 컨소시엄
사이펨/치요다/현대중공업 컨소시엄 참여
이탈리아 국영석유회사인 에니(ENI)가 발주하는 코랄 FLNG프로젝트의 EPC를 테크닙/JGC/삼성중공업의 컨소시엄이 KBR/대우조선해양 컨소시엄과 사이펨/치요다/현대중공업 컨소시엄을 제치고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7월 18일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는 연산 250만 톤의 부유식 LNG 플랜트를 모잠비크 해상 4지역에 건설하는 54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2019년 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KBR과 대우조선해양의 컨소시엄이 FEED를 완료하였다. 삼성중공업의 수주 예상 규모는 25억 달러다.
(자료 조성환/중동건설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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