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포기한 독일, 세계 최고 높이 풍력발전기 건립 World’s tallest wind turbine going up now in Germany


230미터 높이

발전용량은 3MW


   독일에서 풍력분야에서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source http://www.windturbinestar.com/largest-wind-turbin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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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s tallest wind turbine going up now in Germany

http://conpaper.tistory.com/42180


원전 포기한 독일, 재생에너지 미래 연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7076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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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산하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는 독일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풍력발전기를 세운다고 10일 발표했다  


독일 함부르크 소재 풍력터빈 제조회사인 노르덱은 라인란트팔츠주 하우스베이빅켄바흐 지역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230미터 높이의 풍력발전기을 설치할 계획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풍력탑에 얹어지는 풍력터빈의 발전용량은 3MW다.


독일의 풍력산업 현황


혁신적인 하이브리드공법을 이용, 100미터 높이의 풍력탑을 건설한 이후, 상부에 2개의 강철튜브를 붙여 제작한다.  

독일의 풍력설비가 로터 지름이 점점 커지고 타워의 높이가 높아지는 건 명백한 사실이다. 


2014년 평균 허브 높이는 전년도보다 2미터 높아져 119미터에 이르고 로터는 4미터 높아져 99미터에 이른다. 터빈의 평균용량은 늘어나 2.69MW로 전년도보다 100kW,늘어난 수치다.  


풍력터빈 효율도 2002년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12년 전엔 2321개 터빈이 3.247GW를 생산한데 그쳤지만 2014년엔 1776개 터빈이 4.75GW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독일 사회의 노력은 파리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이후 더욱 힘을 받을 전망이다. 화석연료에 탄소가격이 부과되면 더 이상 석탄화력이 경쟁력을 갖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자연의 무한한 에너지를 이용하는 발전원은 재생에너지 밖에 없다. 결국 풍력이 에너지 문제와 온실가스 감축 문제의 답일 수 밖에 없다.


바케 독일 특임장관은 "독일 사회가 전력산업 모델이 새롭게 바뀌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되돌리기 어렵다는 점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226865

[에너지경제신문 안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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