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국 여성 수반 탄생 '코앞'..."세계는 여성 전성시대"

카테고리 없음|2016. 7. 8. 18:06


#1 클린턴 미 대통령 후보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트럼프에 8% 앞서고 있다고 한다.

이대로 가는 경우 클린턴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것은 거의 확실하다.


출처 news.chosun.com


조만간에 샌더스 민주당 후보가 클린턴을 지지하고 트럼프의불안정한 리더쉽 이미지

때문에 실제 선거에서는 더욱더 격차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만일 클린턴이 당선되면 미국 역사상 초유의 여성 대통령이며  아울러 부부  대통령이 

탄생하게 된다.



#2 영 캐머런 총리의 후임 

테리사 메이, 앤드리아 레드섬

브렉시트로 혼란에 빠진 영국도 여성 총리를 맞이한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의 후임을 뽑기 위한 집권 보수당 대표 경선에서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과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차관이 결선 투표에 진출했다고 한다.


어쨌거나 누가되든 여성 총리가 되는 것이다.

이번 여성 총리는 '철의 여인'이라 불리웠던 대처 수상 이후 26년만 두번째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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