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북한 외교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행방불명


제3비서관,

대사관 떠난 이후 연락 두절


   7월 1일 러시아 조선(북한) 대사관에 근무하는 제3비서관(40세)이 관용차량을 타고 대사관을 떠난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고 목요일 시경찰 소식통이 인테르팍스 통신에 공개했다.


지난 수요일 20시 45분 북한대사관 무역경제관계 상트페테르부르크 담당 제 1비서관이 경찰에 이 사실을 신고했다.

"7월 1일 낮 12시경 관용차를 타고 출발한 이후 지금까지 친지, 동료들과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밝혔다.


러시아 주재 북한대사관 kr.sputnik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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