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빈용 최고급술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주(國賓酒) 郭兆明博士 - 通識 - 釣魚臺國賓酒 : VIDEO
경제문화 Economy, Culture/푸드얘기 Food2016. 7. 7. 19:14
호텔신라 선보여
알코올 도수 53도
중국 정부가 국빈을 맞을 때 내놓는 최고급 술이 국내에 들어온다.
호텔신라는 12일부터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내 중식당 팔선에서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주(國賓酒)’(사진)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댜오위타이는 중국 정부가 외국 정상들을 대접하기 위해 설립한 공식 영빈관이다. 베이징 하이뎬(海淀)구에 위치해있다.
국빈주는 댜오위타이에서 귀빈들에게 만찬주로 제공되는 술이다. ‘마오타이’ 술로 유명한 마오타이(茅台) 지역에 1999년 유한공사를 설립해 생산하고 있다. 누룩으로 빚은 국빈주의 알코올 도수 53도다. 향에 따른 12가지 중국 술 종류 가운데 장(醬) 맛이 난다는 ‘장향형(醬香型)’으로 풍미가 깔끔하고 향기가 그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문]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7061713001&code=920401#csidx3a6acdba1aaf49ba0b8ef50e6e2598a
이성희 기자 mong2@kyunghyang.com 경향비즈
kcontents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