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층간 소음 문제 해결 "팔 걷어붙여"


다양한 특허기술 설계 접목 단지 선보여

"분양시 주요 문의사항

일상생활 불편없게 소음 최소화하는 게 목표"


   최근 수년 새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 분쟁이 사회문제로 번지면서 건설사들도 다양한 특허기술과 설계를 접목한 단지를 선보이는 등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롯데건설이 개발한 최고등급(공인기관시험 인정서기준, 1등급) 층간소음 완충재. 롯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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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들은 이미 1990년대 후반부터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설계와 특허기술 개발에 나섰다.


대우건설[047040]은 아파트 층간소음을 줄이는 진동 방지재를 개발했는데 일반 아파트의 층간소음이 75∼80㏈인데 반해 진동 방지재를 적용한 아파트의 소음은 60㏈까지 낮아졌다.


[전문]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04/0200000000AKR20160704148000003.HTML?input=1179m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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