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벤치마킹하는 스페인 빌바오(Bilbao) What to Do in Bilbao, Spain : VIDEO


독일의 구겐하임 미술관이 그 중심에 우뚝 서 있어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수정·중원·분당 지역별로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 방향을 담은 ‘도시재생 전략계획(안)’을 수립해 오는 7월 6일 오후 7시 수정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청회를 연다. 


 스페인 빌바오 시티 이미지 출처 서울시


* 관련 동영상 첨부


이재명 성남시장은 “수정, 중원구는 본시가지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분당 신시가지는 지속성을 확보하는 특색있는도시재생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스페인 빌바오 도시재생 사례를 접목시키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앞서 성남시는 지난해 11월 성남시 도시재생사업에 스페인 빌바오 사례를 벤치마킹하기위해 빌바오를 현장 방문했다.


위치도


빌바오는 바스크 주정부, 비즈카이아 지역정부, 빌바오 시, 바스크 지자체 연합, 지역 대학, 산하기관 등 140여개의 기관이 함께 참여해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도시재생을 이끌고 있다.


빌바오는 스페인 북부의 프랑스 국경에 인접해 있는 도시로 스페인에서 열 번째로 큰 도시이다.


빌바오시 정부는 2차 산업의 쇠퇴와 도심부의 침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철강, 조선산업 대신 문화예술 산업을 통한 도시발전 및 경제 부흥을 계획했다. 그리고 그 계획의 일환으로 미국 구겐하임 미술관 분관을 유치하게 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contents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