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기대되는 토목공학 출신 의원들

카테고리 없음|2016. 7. 1. 20:14


[새누리당의 기대되는 토목공학 출신 의원들]


조경태 새누리당 의원,1968~ ,48세


부산 경남 고성 출신으로 경남고와 부산대 토목공학과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사하을 지역구 출신으로 야당 소속으로서 19대까지 3선 의원을 지냈으며  지역구에서는 

현역의원에 대한 재지지율이 높고 일처리를 잘하는 것으로 평가 나있다.


이번 20대 총선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적을 새누리당으로 바꿔

새누리 후보로 역시 사하을에 출마하여 59.7%라는 높은 득표율로 다시 당선되어, 

4선 고지에 올라섰다.


올 6월 새누리당 의원총회를 통해 이례적으로기획재정위원장으로 당선되며 여당 거물급 

정치인으로서의 행보를 시작하게 된다.


본인은 원래 정무위원장자리를 희망했으나, 여당 내 중진의원들의 설득에 바꿨다고...

올해 48세인데 나이에 비해 좀 들어보인다고들 한다.



지상욱 새누리당 의원, 1965~ ,51세


서울 출신으로 영동고와 연세대 토목공학과, 스탠퍼드 토목공학 석사, 

도쿄대 건축공학 박사를 수료했다.


건설기술연구원 기술정책연구그룹장과 연세대 국제대학원 연구교수를 지냈다.


국민 여배우 '심은하'가 그의 아내로

지상욱의원이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시절 만났다고 한다.



결혼해서 바로 은퇴해 영화계에는 얼씬도 안하는 그야말로 '현모양처'다.

총선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후문


자유선진당 시절에는 이회창 공보특보와 대변인을 역임한 이력이 있다.


이번 20대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 중구·성동구 을에 출마하여 당당히 초선으로 당선됐다.

그의 정치 행보가 드디어 본궤도에 들어선 것이다.


현재 새누리당의 입인 '대변인' 역할을 맡아 수행하고 있다.


이들 두 의원에게 건설인들이 거는 기대는 자못 크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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