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도심지 특성 반영한 안전관리 대책 마련


안전의식 체화

공사 관리 담당 직원 대상 워크숍 실시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는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한 특별대책을 널리 알리고 안전의식이 체화될 수 있도록 6월 24일(금) 공사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참고자료] 사물인터넷(IoT) 기반 도시 지하매설물 모니터링 및 관리시스템 출처 ettrends.etr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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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철도건설현장은 지역특성상 대부분이 도심지 지하 굴착개소로, 밀폐된 지하공간에 매설된 각종 구조물(수도?가스?전기?통신?상/하수도 등)을 다루는 과정에서 △유해물질 중독,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 및 화재, △수도관 파열로 인한 침수 및 싱크홀 발생 등의 안전사고 가능성이 다른 공사현장에 비해 현저히 높다. 


수도권본부에서는 이러한 도심지 사업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직원들은 이날 워크숍에서 유해물?위험물 취급방법, 재난발생 시 사고보고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직원 상호 간에 의견을 교환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워크숍에 직접 참여하며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시행한 이현정 본부장은 “주요공정 뿐만 아니라 사소한 공정에 대한 안전관리도 절대 소홀히 해선 안 된다”며, “무사고?무재해의 안전한 철도건설현장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철도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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