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2016 인터그래프 어워드’ 애니메이션 최우수상 수상


‘3D플랜트 설계 기술력’ 국제인증


   현대엔지니어링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6 인터그래프 어워드’ 시상식에서 골든밸브 어워드 애니메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2016 인터그래프 어워드’ 시상식에서 골든밸브 어워드 애니메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은 수상 뒤 미국 인터그래프사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는 한명수(왼쪽 두번째) 현대엔지니어링 

IT혁신실장과 이승수(왼쪽 세 번째) 과장.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베네수엘라 푸에르토 라 크루즈 정유공장(25억달러 규모) 프로젝트 3D 애니메이션을 출품했으며 이번 수상으로 역대 8번째 수상 기록을 세웠다. 


이 작품은 동종업계 최초로 ▲레이저 스캐닝 ▲3D 모델링 ▲3D 모델뷰어 등 인터그래프사의 세 가지 솔루션을 복합 

적으로 활용해 제작한 동영상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3D 모델링으로 제작된 영상의 해외 발주처 요구가 증가 추세임에 따라 기획부터 학습·기술 

개발을 통한 동영상 제작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현대엔지니어링은 플래티넘 파이프 어워드에서도 ‘지능형 3D 설계검증 시스템(IDBV)’을 출품해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김창성 기자 머니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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