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항 웅동(2단계) 준설토 매립장 복토공사 착공


해수부,

배후단지 선행공사

준설토 매립장 물 웅덩이 제거

2018년까지 2년간 313억원 투입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6월 17일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부산 신항 웅동(2단계) 준설토 매립장을 친환경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복토공사에 착공한다. 


위치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수도동 297, 제덕동 900 일원 /해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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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까지 2년간 313억원을 투입하여 준설토 매립장 112만㎡를 쇄석 등으로 1m 가량 덮을 예정이다.

 

동 공사를 통해 깔다구 등 해충 발생의 원인이었던 물웅덩이를 제거하여 방제효과를 노리는 동시에, 매립장을 덮을 쇄석은 배수가 잘되어 지반이 강화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항만배후단지로 개발할 때 연약지반 처리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명규 해양수산부 항만개발과장은 본 공사를 통하여 해충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하여 지역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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