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성수기 6월, "이색 해외여행지로 모험을 떠나보세요"


이색 해외여행지로 모험을 떠나보세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와 함께 해외여행 성수기의 시작인 6월이 왔습니다! 여러분은 계획해두신 여행지가 있으신가요? 편하게 쉬다 오는 여행, 쉴새 없이 걷는 배낭여행 등 취향에 따라 하고 싶은 여행이 다르실 텐데요. 이와는 달리 방울이는 남들과 다른 숨겨진 여행지를 찾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모험을 떠나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방울이가 꼭꼭 숨겨두었던 여행지 두 곳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모험심 충만한 여러분이라면 주목해보세요!

 

▮ 동서양 사이에 숨겨진 보석 조지아(Georgia)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작은 나라인 조지아. 어마어마한 높이의 산맥과 밤이 되면 수많은 별들이 쏟아지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아는 사람만 간다는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이랍니다! 수도 ‘트빌리시’는 ‘따뜻하다’는 뜻을 가졌는데요. 200년도 더 된 건물들이 사이 좋게 붙어있는 올드타운을 거닐면 유럽 중세 도시를 거닐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죠! 그리고 저녁엔 조지아의 자랑, 유황온천에 몸을 담가보세요! 여행으로 피곤해진 몸을 풀어줄 거에요~ 트레킹을 즐기고 싶다면 전 세계 트래커들이 모이는 카즈베기를 방문하는 것도 좋지요! :-)

 

이렇게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간직하고 있는 조지아! 그런데 이곳에서 K-water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겨울에는 고가의 전력을 수입하는 등 전력난을 겪고 있는 조지아는 전력난을 해소하고, 경제 개발을 위해 280MW 발전 용량으로 무려 약 6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수력발전댐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지요~ 2020년 말에 준공 예정인 넨스크라댐! 혹시 조지아 여행을 떠나게 되신다면 K-water를 만날 수 있는 넨네크라강 주변 도시도 꼭 방문해보세요~ 

 

▮ 잉카의 눈물, 페루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4대 문명에 속하는 바로 잉카문명의 땅 페루입니다. 페루의 마추픽추에서는 마야문명과 더불어 고대도시로 유명한 잉카문명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스페인 정복자들의 눈을 피해 잉카족이 세운 비밀도시로 해발 2,280m나 되는 높은 곳에 위치한 마추픽추는 아찔한 낭떠러지와 하늘을 찌를 듯한 날카로운 봉우리가 절경을 이룬답니다! 그리고 자생 갈대인 ‘토토라’를 엮어 만든 인공섬, 우로스섬과 이 섬 주변으로 흐르는 티티카카 호수는 페루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하는 명소 중 하나랍니다!

 

그리고 페루에 가면 수도 리마는 빼놓지 않고 들리셔야 하는데요. 리마 중심의 산마르틴 광장을 둘러본 후 리마의 야경을 만나고 싶다면 산 크리스토발 전망대를 찾아보세요! 리마 시내의 야경을 내려다 보며 그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껴봐야죠! 그리고 리마를 가로질러 흐르는 리막강도 놓치지 마세요! 2015년 페루 정부와 리막강 유역 통합수자원관리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K-water는 통합 물관리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리막강 복원과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답니다. K-water와도 인연이 깊은 리막강까지! 알차게 페루 여행 마치실 수 있겠네요~

 

지금까지 방울이가 숨겨두었던 이색 해외여행지 두 곳을 알려드렸는데요! 어떠신가요? 지금 당장 떠나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샘솟지 않으신가요? 올 여름 해외여행은 동서양 사이 보석 같은 도시 조지아와 잉카 문명이 살아 숨쉬는 페루에서 어디에서도 느껴볼 수 없는 낭만을 느껴보세요!

K-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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