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825억 원 규모 ‘스마트(SMART) 원전건설 PPE 종합설계용역' 수주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입찰수주 Contract, Awards2016. 6. 10. 16:13
원전건설 전 설계(PPE) 사업
중소형 원전 수출 상품화 본 궤도 진입
포스코건설, 25% 지분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9일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스마트(SMART) 원전건설 전 설계(PPE) 사업 종합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원전과 스마트(SMART) 원전 비교 출처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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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과 포스코건설의 공동분담이행방식으로 체결된 이 사업의 총 계약금액은 825억원으로서, 한전기술의 계약금액은 639억원(77.5%)이며 포스코건설은 186억원(22.5%)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5년 9월에 체결된 ‘한-사우디 스마트 원전 건설전 상세 설계협약’에 따른 것으로서 2018년 11월까지 약 30개월 동안 진행된다. 건설전 설계(PPE)는 기본 설계와 상세설계 일부를 수행하는 설계 단계로서 인허가성, 경제성 등의 검증을 거치고, 이후 본격적인 원전 상세설계와 함께 건설에 들어가는 것이다.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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