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주차 로봇', 2분이면 주차 끝 China's most fantastic parking robot amazes the world: VIDEO


China's most fantastic parking robot amazes the world



(People's Daily Online)    13:32, May 30, 2016

Developed by Shenzhen Yee Fung Automation Technology Co, the smart parking robot has come to the aid of drivers constantly hounded by the dread of hunting a parking space in overcrowded cities in China. It parks a car within just 120 seconds and will add at least extra 40 percent parking slots to traditional parking spaces.


It is the world’s first AGV (automated guided vehicle) robot with laser navigation and a comb-exchange or finger-grid mechanism. Its failure rate is less than 0.01 percent, while the accuracy rate is less than 5 mm. 


The parking robot can run 1.5 meters per second and has an average load of 2.5 tons. 100 AVGs can work simultaneously.

http://en.people.cn/n3/2016/0530/c90000-9065220.html


중국도 베이징 등 대도시는 600만대가 넘는 자가용 때문에 지독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데요. 획기적으로 자동 주차를 돕는 로봇이 등장해 화제입니다. 자동차 한 대가 주차장으로 들어옵니다. 차를 세우자 소형 주차 로봇이 다가옵니다. 이 주차 로봇은 차량을 들어 거대한 주차장 내부에서 스스로 빈 공간을 찾아 주차를 해주는데요. 주차를 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2분이면 충분합니다. 


중국 선전의 한 회사에서 주차 공간을 찾는 시간과 주차에 소모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주차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동시에 100대가 넘는 주차 로봇이 움직이기 때문에 아주 빠르게 주차가 가능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에 주차가 실패할 확률도 0.01%라고 합니다.


이 주차 로봇은 무인 주차장 형태로 조만간 상용화가 될 전망입니다. 중국 베이징은 자동차 7대 당 주차 공간이 하나라는 통계가 나올 정도로 지독한 주차공간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시 당국은 주차공간이 없는 차량에 한해서 번호판을 아예 내주지도 않고 있는데요. 베이징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지 주목됩니다.

TV 조선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03/20160603900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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