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불 이라크 카르빌라 정유플랜트 프로젝트 공사 중단 위기 S. Korean company stops "partially" work in Karbala refinery
S. Korean company stops "partially" work in Karbala refinery
Karbala Refinery Site source iraqiarabcontractors.com
Loation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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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등 한국건설업체들이 시공하고 있는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프로젝트 일부 공사가 중단됐다고
카르발라 주의회 의장이 지난 4월 28일 밝혔다.
중단 이유는 이라크 석유청으로 부터 공사비 수령 일정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문제 해결을 위하여 회의를 가졌지만 더이상 상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석유청 장관은 카르발라 프로젝트는 올해 4월 4일 95% 토목공사가 완료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카르발라 프로젝트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SK건설 등이 컨소시엄으로 수주한 60억 4천만불 짜리
대형 정유플랜트 프로젝트로 그간 재원 조달이 여의치 않아 공사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일부 업체에서 공사 인력을 철수시키는 상황까지 와 있으며 최근까지 발주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갖고는 있으나
양자간의 이견차이가 커 공사 계속 추진 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APRIL 28, 2016
Karbala/ Iraq TradeLink: Chairman of Karbala Provincial Council Nsaif al-Khatabi announced that the South Korean Company stopped partially the work in the refinery.
The reason for the stoppage, al-Khatabi added, was due to not receiving their financial allocations from the oil ministry.
Meeting was held with the company to solve this question, he elaborated.
No other details were given.
On 4 April, 2016, the ministry announced the completion of 95% of the civil works of Karbala refinery.
The refinery is planned to work in the capacity of 150.000 b/d and will produce oil products in accordance with international standards
http://www.iraqtradelinknews.com/2016/04/s-korean-company-stops-partially-work.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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