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 아저씨와 골든 리트리버 왕국 Dwarf and Golden Retriver' Kindoms : VIDEO



푸젠(福建) 융춘(永春)출신인 신장 128cm의 캉젠민(康建民) 씨는 작은 키지만 스스로 창업에 성공해 현재 48세 나이에 유명한 ‘골든 리트리버 왕’이 되었다. 푸젠 융춘현 위시(玉西)촌, 1000여m의 산길을 따라 펼쳐진 다랭이논 부근에 황금색의 벼이삭과 불수감 차가 가득하다. 그리고 산 정상에는 캉젠민 씨의 골든리트리버 사육장이 있다. 현지 마을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개 사육장을 마을에서 떨어진 작은 산 정상에 지었지만, 주변의 공기가 맑아 골든 리트리버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60여 마리의 크고 작은 골든 리트리버가 11개 사육시설에 나누어져 사육되고, 새끼는 별도의 우리에 넣어 기른다. 골든 리트리버의 IQ는 개들 가운데 4위로 열정적이고 영리하며 종종 맹인견으로 훈련된다. 천부적으로 영리한 골든 리트리버는 견공들의 ‘미인’ 대회에도 즐겨 참가한다.

사진출처 신화사 통신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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