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항 남컨테이너부두 항만배후단지 진입도로 설계 착수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사업동향 Domestic Project2016. 5. 22. 11:48
0.8km, 왕복 4차로
350억 투입
2018년 상반기 공사 착공
부산항건설사무소(소장 최명용)는 부산항 신항의 남컨테이너부두 항만배후단지 진입도로 신설을 위한 기본설계용역을 착수하고 2018년 상반기에는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항 신항 남컨테이너부두 항만배후단지 진입도로 위치도
사업 개요
사업내용 연장 L=0.8km
사업기간 2016. ~ 2020.
총사업비 35,195백만원
사업위치 부산 강서구 성북동 일원
시 공 사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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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본설계용역은 5억원의 용역비를 투입하여 금년 4월에 착수하여 내년 2월에 완료할 계획이며 신항 남측(가덕도측)과 거가대로(국지도 58호선)를 연결하는 진입도로(0.8km, 왕복 4차로)를 개설하기 위해 IC, 터널 등에 최적의 공법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총사업비 350여억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18년 착수하여 2020년까지 진입도로 개설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황상호 항만개발과장은 “도로 개설이 완료되면 부산항 교통 혼잡이 개선되며, 신항 진입을 위한 우회거리가 감소(약 10km)하여 물류 비용이 크게 절감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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