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4 재정비 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본격화
서울시 건축심의 통과
천호성내 재정비 촉진지구 내 첫 주상복합 추진사업
서울시는 2016년 05월 17일 제9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동구 천호동천호·성내 재정비 촉진지구내 천호4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천호4 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설계 개요
위치 : 강동구 천호동 410-100번지 일대 (대지면적 : 13,756.70㎡)
건축규모 : 지하6층/지상38층, 연면적 159,030.45㎡
건폐율 53.52%, 용적률 792.66%
용도 : 공동주택(670세대), 업무시설, 판매시설
[조합원 및 일반분양 499세대] [임대주택 171세대]
▲ 49㎡형 : 34세대 ▲ 59㎡형 : 388세대 ▲ 84㎡형 : 248세대
착공예정일 : 2017. 05월
준공예정일 : 2020. 05월
위치도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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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규모가 지하6층, 지상38층, 높이119.41m, 연면적159,030.45㎡로 공동 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로 구성된 건축계획으로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내 여러 구역 중 주상복합으로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기존의 노후한 주상복합 건축물 및 기반시설에 대한 정비로 인하여 타 구역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도로 및 공원 등의 기반시설부담을 통하여 단지 내부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도시환경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인근지역의 도시환경 개선방안’으로 천호4 구역 주변도로(2,504.2㎡)를 확폭하여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젊음의 거리 및 로데오거리와 연계된 거점공원(1,134.0㎡)과 진황도로변과 공원을 연계하는 보행로를 조성하여 가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지역주민과 함께 사용할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하여 열린 아파트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 경로당 등 지역주민과 함께 사용할 커뮤니티 시설을 지상접근이 가능한 곳에 배치하여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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