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공 건축상’ 공모


다음달 30일까지 

수상자 발표 및 시상: 9~10월 중

도시 품격 높이는 공공건축 사례 발굴, 

건축문화 진흥 기대


    우수한 공공건축을 조성하거나 개선하는 데 힘쓴 발주자의 공로를 발굴해 격려하기 위한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모가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된다. 


2015년 국무총리 수상작


시상규모

국무총리상 1점, 국토교통부장관상 3점 등 총 10점 시상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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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번째를 맞은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공공건축 수준이 국가의 건축·도시문화 수준을 결정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우수한 공공건축 조성을 위한 발주자의 혁신적인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처음 시행하였다. 


공모대상은 준공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건축물, 기반시설 등 공공건축 사업으로, 해당 사업을 발주한 기관·부서 또는 업무 담당자가 모두 응모 가능하며 사업에 참여한 최대 5개 기관(부서)까지 공동 응모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전자메일·공문으로 할 수 있으며,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7~8월 중)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국무총리상, 1점), 최우수상(국토교통부장관상, 3점) 및 우수상(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상, 5점 내외)이 수여되며, 수상기관이 향후 국토환경디자인시범사업 응모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본 공모와 관련하여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의 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이 일선 공공건축 담당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궁극적으로는 공공건축의 수준이 한 단계 진일보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글문서 160516(조간) 제10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모 6월 30일까지(건축문화경관과).hwp (499Kbyte)  

파일 160516(조간) 제10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모 6월 30일까지(건축문화경관과).pdf (299Kbyte)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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