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불 규모 쿠웨이트 '북부 아주르 2단계 민자 발전소 및 담수공장 프로젝트' 입찰 동향

 

입찰 마감 6월 21일...6번째 연기

삼성물산-두산중공업,

현대건설, 현대중공업이 3개 컨소시엄에 각각 참여

 

   쿠웨이트의 민자사업청(KAPP)은 1단계와는 다르게 북부 아주르(Az-Zour) 2단계 민자 발전소 및 담수공장 프로젝트의 주요 파이낸싱 조건을 변경하고 있는 가운데, 입찰 마감일을 5월 10일에 6월 21일로 다섯 번째 연기하였다. 


북부 아주르(Az-Zour) 위치도


이 프로젝트는 1,500 MW급 가스발전소와 1.02억 갤론 규모의 담수공장을 BOO로 아주르 북부에 두 번째로 건설하는 30억 불 규모의 IWPP사업이며, 파이낸싱 구조와 조건, 재융자 금지, 브릿지론, 전력구입자의 보증율 등의 변경으로 입찰 금액이 크게 올라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PQ에 통과한 


마루베니와 카타르 네브라스파워의 컨소시엄 (발전 EPC-삼성물산, 담수EPC-두산중공업), 

아크와파워와 미쓰이의 컨소시엄 (발전 EPC-현대건설, 담수EPC-시뎀), 

스미토모 컨소시엄 (발전EPC-현대중공업, 담수EPC-시뎀) 의 3개 팀이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출처 조성환 중동건설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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