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1995 - 김종찬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음악영화 Music & Film2016. 5. 5. 14:46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고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거였고 난 날마다 또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어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되고
산다는것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거지
[김종찬,1960~ ]
가수 및 종교인
토요일은 밤이 좋아, 사랑은 저만치 가네 등 1980~90년대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나중에 목사로 변신했다.
'내가 미사리를 안가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간증하여 화제가 됐다.
by e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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