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영동대로 아래 ‘지하도시’…6개 철도노선 등 ‘교통 허브’ 조성..." 관련 언론보도 해명며


국토부, "서울시와 최종협의가 완료되지 않아"


[보도내용]

한겨레 등, 5.3(화)자 

영동대로 아래 ‘지하도시’…6개 철도노선 등 ‘교통 허브’ 조성 

지하 3∼6층 통합철도역사에는 6개 노선 역사가 통합 건설 

개발사업은 서울시가 총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42172.html


 출처 한겨레신문


[해명내용]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영동대로에 들어설 예정인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등 국가철도와 도시교통이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는 시설을 통합하여 동시에 건설하는 방안에 대해 실무협의 중입니다


다만 아직까지 최종협의가 완료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언론에 보도된 다수의 광역급행철도 노선 중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15.3월 기본계획 확정)와 이에 직결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일산~삼성, ’14.2월 예타 통과) 이외의 노선은 아직 사업추진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수도권 고속철도 의정부 연장 포함)은 영동대로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KDI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의뢰(‘15.12)하였습니다만, 아직 조사가 완료되지 않았으며, 남부광역급행철도는 재기획 중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과 연계하여 검토 중이나, 아직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반영되지 않은 노선입니다.

국토부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