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S,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허가 안전성 심사 결과 공개

한수원 제출 건설허가 심사보고서 초안 공개

내달말 허가될 듯

삼성물산(51%),두산중공업(39%),한화건설(10%) 참여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 이하 원안위)는 신고리 5,6호기 건설허가와 관련하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하 KINS)의 심사보고서 초안을 4월 2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좌로부터 현재 건설 중인 신고리 3,4호기 우측으로 5,6호기 조감도

edited by kcontents 


건설허가 심사보고서는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 제출한 건설허가신청서류에 대한 안전성 심사 결과를 종합하여 정리한 것으로서 원안위의 건설허가 심의를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심사보고서 초안은 원자력안전정보공개센터(http://nsic.kins.re.kr/nsic/reportList.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원안위는 KINS의 건설허가 심사 결과와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 사전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원안위 전체회의 심의를 거쳐 신고리 5,6호기 건설허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원자로,  전기, 지진, 기계 등 분야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

원자력안전위원회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