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규모 236개사 '이란 경제사절단' 발표...업계 수장들 총망라


대기업 38개, 중소·중견 146개, 

공공기관·단체 50개, 병원 2개 총 236개사

테헤란 1:1상담회에 115여개 기업 참여 

인프라 재건 겨냥한 시장진출

가전·정보통신 등 소비재 상품 수출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4.27일(수)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발표함. (정상외교 경제활용포탈 목록 참조)

* 정상외교 경제활용포탈 홈페이지 주소 : http://president.globalwindow.org


출처 그래픽=임종철 디자이너 머니투데이


*이란 경제사절단 명단

pdf 파일  0427 (참고자료) 중동아프리카통상과, 이란경제사절단 선정결과_최종.pdf [443.2 KB] 
hwp 파일  0427 (참고자료) 중동아프리카통상과, 이란경제사절단 선정결과_최종.hwp [217.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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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그간 경제단체, 협회, 관심 기업들과의 사전기획 회의를 통해 내실 있는 경제인 행사 개최를 협의해 왔으며,


연중 개설되어 있는 ?정상외교 경제활용포탈?에 신청하였거나, 산업통상자원부의 이란 경제사절단 모집 공고(4.12일) 이후에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절단을 선정하였음.


산업부는 선정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주요 경제단체 대표, 주요 업종별 단체 대표, 전문가, 학계 및 시민대표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4.20일(수) 심의를 거쳐 사상 최대 규모인 최종 236개사 명단을 확정함. (명단 붙임)


선정위원회는 신청기업들을 대상으로 참가목적, 수출입 및 프로젝트의 수주 가능성 등 기대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함.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38개, 중소·중견 146개, 공공기관·단체 50개, 병원 2개 등 총 236개사로 구성되었으며, 특징은 다음과 같음.


① 기계장비·자재(36), 플랜트·엔지니어링(34), 보건의료·바이오(26), 車부품(24), 소비재·유통(20), 에너지·환경(19), IT·보안(10), 전기전자(9), 식품(6) 등 이란과의 협력이 유망하고 고부가가치 산업 관련 기업들을 다수 포함함.


특히, 이란 경제제재 해제 이후 철도, 도로, 병원, 발전소, 정유시설 등 사회기반 인프라와 플랜트 분야의 개선을 위한 투자가 확대될 전망에 따라 기계장비·자재, 플랜트·엔지니어링, 보건의료, 에너지·환경 관련 기업 등이 다수 포함됨.


또한, 이란 소비재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란에서 좋은 상품 이미지를 갖고 있는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가전·정보통신 분야의 기업 등도 다수 포함.

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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