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매각?


삼성 전략기획실,

"앞으로 더 있다 없다 확실히 말할 수 없다"


    삼성물산이 건설 부문 매각 불확실성에 약세다. 


삼성물산 건설부무 판교 알파돔시티 사옥


삼성물산 구조조정의 역풍…"우수 직원 엑소더스에 회사 골머리"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07/2016030700690.html

edited by kcontents 


27일 오전 11시11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보다 3.26%(4500원) 떨어진 13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매도상위 창구에는 한국, 모건스탠리, 대우 등이 올라와 있다.


한편 김종중 삼성미래전략실 전략팀장은 이날 "(계열사 정리 등 사업재편이) 앞으로 더 있다 없다 확실히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전날 산업부 장관-10대 그룹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향후 계열사 재편은 없을 것"이라고 발언해 추가적인 계열사 재편작업은 없음을 시사했다. 


올 들어 삼성카드, 삼성물산 건설부문, 에스원,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사업부 등의 매각설이 흘러나왔고, 현재는 제일기획 지분 매각을 진행 중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아시아경제 ]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