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팝스타 프린스, 57세로 사망 Music icon Prince dead at 57: VIDEO
사망 원인 미공표
공연 중 독감 증세로 긴급 후송돼 치료받기도
뉴욕 타임스스퀘어 카페 등에 추모 문구
사망소식 후 앨범 불티나게 팔려
미국의 팝스타 프린스가 57세로 사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린스는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외곽에 있는 자택에서 숨이 끊어진 채로 발견됐다.
source dailymail.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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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는 지난 15일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공연을 마치고 비행기로 이동하다가 몸에 이상을 호소했으며, 이 때문에 일리노이 공항에 비상착륙한 뒤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바 있다. 경찰은 프린스의 사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아직 자세한 관련 사항은 공표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미국 건강, 의학 포털 ‘웹 엠디’ 보도에 따르면 프린스는 최근 독감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프린스는 독감 때문에 콘서트 2개를 취소한 바 있다.
미국의 팝스타 프린스(57)가 21일(현지시간)가 자신의 자택에서 갑자기 숨진 채로 발견됐다.
프린스는 15일 공연을 마치고 몸에 이상을 호소하였으며 비행기에서 긴급 비상 착륙하여 병원으로 후송됐었다.
보도에 의하면 그동안 심한 독감에 시달려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인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아직 공표되지 않고 있다.
프린스는 채식주의자에 술은 한잔도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팬들은 갑작스런 그의 사망 소식에 애도의 물결이 쏟아졌으며 마돈나 믹 재거 등 동료가수들도 슬픔을 금치 못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오바마 대통령도 “그보다 창조적인 영혼은 없다”면서 위로했다.
프린스는 1980년대 최고의 천재적인 팝스타로 인기와 명예를 구가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이다. 그는 미네소타 에서 태어났고 7살때 첫 번째 노래를 작성할 정도로 어린 나이에 음악에 깊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는 1979년 Price 앨범을 발매했는데 성공을 이룬 뒤 눈에 띄는 성적인 가사와 펑크,댄스,록 등의 요소를 결합하여 큰 상업적 성공과 대중적 인기를 얻게 됐다. <위키백과 참조)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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