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하는 미 석탄에너지사들...세계 최대 미 피바디사 파산보호 신청 Peabody Energy Bankruptcy Claim Must Put Lands, Water and People...


에너지XXI사도 

석탄 수요 감소와 환경규제 강화 이유

미국 2위 석탄업체 아치 콜도 2015년 파산보호 신청


    세계 최대의 민간 석탄업체인 피바디(Peabody)는 석탄 수요 감소와 환경규제 강화로 지난 4월 13일 파산보호신청을 했다. 


peabody.


Peabody Energy Bankruptcy Claim Must Put Lands, Water and People Above Executives and Bankers, Say Prote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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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루 뒤인 4월 14일에는 미국의 석유생산기업인 에너지XXI도 유가하락에 따른 부채증가로 파산보호를 신청하였다. 


한국의 법정관리와 비슷한 파산보호신청은 종업원들은 당장 해고되겠지만, 경영진은 일상적인 영업활동을 하면서 회사 회생작업을 할 수가 있다. 그러나 회생에 실패할 경우에는 결국 청산절차를 밟게된다.

 

과거 에너지원으로 주목받았던 석탄 산업은 최근 몇 년 동안 수요가 줄어들면서 피바디를 비롯한 석탄업체들은 재정난을 겪고 있으며 미국의 2위 석탄업체인 아치 콜도 지난 2015년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에너지 XXI는 멕시코만 대륙붕에서 활동하는 상장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의 석유생산회사로, 유가가 하락하면서 회사 가치는 떨어졌고 부채는 28억 달러로 증가했다.

출처 조성환 중동전문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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