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인공지능 개발 기술자용 소프트웨어 ‘챗봇’ 공개 Facebook officially launches its Messenger Platform developer chatbot API : VIDEO

이용자와 메시지 주고받는 앱 개발 촉진

쇼핑 등으로 이용자의 편의 고조

    미국 인터넷 교류사이트 대기업 페이스북(FB)은 12일, 인공지능의 개발을 지원하는 기술자용 소프트웨어 시험판의 제공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용자와 메시지를 주고받는 앱 개발을 촉진한다. 쇼핑 등으로 이용자의 편의를 고조시킨다.

source digiday.com

Facebook officially launches its Messenger Platform developer chatbot API :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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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개발자회의에서 밝혔다. 회의에서는 “스니커를 갖고 싶다”고 댓글을 올리면 “가격대는”이라고 되묻는 등 주문을 확정시켜가는 앱 등이 소개됐다.

이러한 회화형 앱은 ‘챗봇’(채팅봇,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 등으로 불려, 미 마이크로소프트도 개발을 후원하고 있다. 점포에서 점원과 회화하듯이 세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IT 대형업체는 인터넷 통신판매가 카탈로그를 보는 식의 기존 방식에서 챗봇을 활용하는 형식으로 이행할 것으로 보고 있어, 고객 포섭을 위해 개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FB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향후 10년의 행정표를 발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지역을 확대하는 것에 더해, 가상현실과 인공지능에 관한 사업 발전을 3대 목표로 삼았다.【뉴욕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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