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Doosaninfracore), 독일 뮌헨 '2016 바우마(Bauma) 건설장비 전시회' 참가 Bauma 2016, April 11~17 : VIDEO


360도 VR로 작업 체험

4월 11일~17일

세계 8위 건설장비 제작업체


   두산인프라코어 (7,320원▲ 120 1.67%)는 독일 뮌헨에서 4월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건설장비 전시회 ‘바우마(Bauma) 2016’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http://www.bauma.de/index-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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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마는 굴삭기, 크레인, 도로장비, 광산기계 등을 소개하는 세계 최대 규모 건설기계 전시회로 올해 31회째 열리고 있다. 50개국에서 3000개가 넘는 관련업체가 참가한다. 매번 5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4500㎡ 규모의 실외 전시장에서 두산 굴삭기 10기종, 휠로더 3기종, 굴절식 덤프트럭(ADT) 1기종, 두산밥캣 미니굴삭기·스키드 스티어 로더 등 다양한 기종을 선보인다.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6 세계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 ‘바우마 2016’에서 두산인프라코어가 건설기계 작동 시연을 

펼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제공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연료 효율을 기존 동급모델 대비 15% 향상시킨 5톤급 휠 굴삭기 DX57W-5 제품을 처음 공개한다. 유럽 배기가스 규제인 스테이지 4(Ⅳ)를 준수하는 14톤급 DX140LC-5 제품도 전시하고 있다.


두산 전시장 방문객은 두산 건설장비의 작업 모습을 담은 360도 가상현실(VR) 영상도 볼 수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두산과 밥캣 건설장비 특징을 살린 전시관과 실제 작업 모습을 시연하는 데모로 품질과 기술력을 알리고 있다”고 했다.

조지원 기자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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