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2016년 국가별 무역 규모 순위 Leading exporters and importers of merchandise trade, 2015


중국 3조 9,570억 달러, 3년 연속 1위

2위 미국(3조 8,130억 달러), 3위 독일(2조 3,790억 달러), 

4위 일본(1조 2,730억 달러)

한국, 9,630억달러로 6위


    세계무역기구(WTO)가 7일 발표한 2015년 무역통계에 따르면 물품에 한한 중국의 교역총액(수출입의 합계)은 3조 9,570억 달러(4,582조2천억 원)를 돌파하며, 3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Appendix Table 3: Leading exporters and importers of merchandise trade,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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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to.org


WTO, 올해 세계 무역 성장률 전망치 2.8%로 하향 Trade growth to remain subdued in 2016 as uncertainties weigh on global de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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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미국(3조 8,130억 달러), 3위는 독일(2조 3,790억 달러), 4위는 일본(1조 2,730억 달러)으로 4위까지의 순위는 전년과 동일했다.


또한 WTO는 2016년 세계무역의 성장률을 전년대비 같은 수준인 2.8%로 예측, 세계 경제의 느린 회복력을 반영해 1990년 이후의 평균 5.0%를 대폭 밑돌았다. 2017년은 3.6%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WTO의 담당자는 제네바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테러의 증가 등에 따라 향후 국경 관리가 강화되면 무역의 원활화에 악영향이 나올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다.


2015년의 중국의 수출은 전년대비 2.9% 감소한 2조 2,750억 달러로 1조 5,050억 달러인 미국을 크게 앞질러 1위. 한편 중국의 수입은 14.2% 감소인 1조 6,820억 달러를 기록해 미국에 이어 2위였다. 내수 부진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보고 있다.


일본은 수출이 전년대비 9.5% 감소인 6,250억 달러, 수입은 20.2% 감소인 6,480억 달러이다.

서비스는 미국이 무역총액 1조 1,590억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제네바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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