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귀화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맷 달튼'. " 우리의 목표는 세계선수권 디비전 진출"

안양한라 아이스하키팀 수문장

캐나다 출신 러시아팀 소속에서 

평창올림픽 때문 올 1월 한국인 귀화

'공격형 수비수' 에릭 레간(27)도

세계선수권 4월 23-29일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려

   2016년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 A조 리그경기가 4월 23-29일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다.

맷 달튼(27)                                                           에릭 레간(27) 

출처 윈터뉴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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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internews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744

* 아이스하키 세계그룹 분류

챔피온 그룹 : 16개 팀

디비전1 : 12개팀 한국 일본이 속해있다. 

디비전 2~3 그룹: 각각 12,7개팀으로 구분되어 있다.

세계 아이스하키 그룹 World Ice Hocky Group: VIDEO

http://conpaper.tistory.com/39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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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에 우리의 자리가 남겨지길 희망한다. 폴란드 리그전이 우리에게 중요한 실험무대가 될 것이다. 조내 경쟁팀 실력이 막강하다. 그러나, 우리가 이겨내 한국 하키 발전에 기여하게 될 거라 믿는다. 

물론, 앞으로 우리의 목표는 세계선수권 디비전에 진출하는 일이다. 그러나, 현실감을 찾을 필요는 있다. 2년 연속 디비전에 오르는 기회가 드물다"고 달튼 선수가 전화인터뷰에서 소신을 밝혔다.

캐나다 출신 달튼 선수는 전에 모스크바 근교 '비탸지(무사)'팀, 니즈네캄스키 '네프테히믹(석유화학)'팀에 소속돼 있다가 최근 2018 평창올림픽 참가를 위해 한국인으로 귀화했다. 

달튼 선수 외에도 한국 국가대표팀에 같은 팀 소속인 수비수 에릭 리건, 포워드 마이크 테스트우드, 블록 라둔스케 선수와 'Hi 1'팀 소속 수비수 브라이언 양, 공격수 마이크 스위프트 선수들이 합류했다.

4월 3일 안양한라 아이스하키팀 소속 맷 달튼 선수가 아시아 하키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 연속 3회 우승을 거뭐지기 전 한국 팀은 러시아 ‘사할린' 팀에 1:2로 패하다가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결승전에서 달튼 선수의 맹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sputnik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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