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수주 플랫폼 출범"


해외건설협회, 플랜트산업협회, 

국내 대형 건설사들과 한국수출입은행, K-sure 참여

"글로벌 가치 창출 공유 공동체 의식 절실히 필요"


   해외건설협회(회장 박기풍)는 4월 1일(금) 더플라자호텔 4층 메이플홀에서 해외건설 수주플랫폼 출범식을 개최했다. 



해외건설 수주플랫폼에는 해외건설협회와 플랜트산업협회, 국내 대형 건설사들과 한국수출입은행, K-sure가 참여한다. 


해외건설협회 박기풍 회장은 "기업 간 협의체 구성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고 넓게는 해외 건설 진출이나 정책자원을 통해 신흥국의 도시화와 산업화, 경제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글로벌 가치를 창출하고 공유한다는 공동체 의식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하며, "수주플랫폼이 우리 기업의 공정경쟁과 협력대응을 통한 전략적 수주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출범 취지를 밝혔다. 플랫폼은 분기별로 열리는 본회의와 사안에 따라 열리는 부문별 분과회의로 나뉘며, 특정 사안이 있을 경우 프로젝트별 테스크포스(TF)를 가동해 공동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해외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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