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안전사고 예방 ‘공사관리 협의회' 개최


33개 공사관리 현장 대상

건설현장 시공사 · 감리단 등 상호소통 계기 

공사 안전관리 향상 논의

"고품질의 건축물 시공,

공사참여자 상생·협력관계 구축 계기"

 

   조달청, 공사안전사고 예방 워크숍 개최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3월 30일(수)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조달청이 시공관리 중인 33개 공사현장의 시공사·감리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사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


* 참석자(150명) : 조달청(74명), 감리단(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등 30명), 시공사(현대건설(주)등 41명), 수요기관(국민안전처등 5명)

 

이번 협의회는 공사현장의 사고사례 분석을 통한 안전교육과  토론을 실시하고 공공건축물의 품질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달청의 공사관리 현장은 33개(1조5천억원)로 본청 및 각 지방청 등 전국적으로 넓게 분포되어 상호 유기적인 협조와 유대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최용철 시설사업국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고품질의 건축물 시공을 위해 공사참여자 간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이를 토대로 공공건축물의 품질 향상 및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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