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 개최

5월 13일까지 공모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창의적인 우수 경관·디자인 조성사례를 발굴·홍보하여 아름답고 품격 있는 국토·도시공간을 만드는 활동을 촉진하고자 ‘2016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 대한민국 국토도시디자인대전 수상작 (통합전)

공모부문 및 공모대상 
(일반부문) ①공원·산림·하천, ②가로 및 광장, ③주거·상업·업무단지, ④역사 및 문화건축, ⑤공공디자인, ⑥사회기반시설
(특별부문) ①해외건설, ②특별주제(우리동네 매력적인 재래시장)
(공모대상) 최근 5년(’11.5.14~’16.5.13) 이내에 국토 및 도시공간에 준공된 경관과 디자인이 우수한 시설 및 공간
단, 해외건설 부문은 국내 업체에 의해서 해외에서 시공되어 5년 이내에 준공되었거나 공모마감일 기준 공정률 50% 이상인 사업을 대상으로 함
국토부
edited by kcontents 

작년까지 별개로 시행되던 ‘국토도시디자인대전’과 ‘경관대상’을 올해부터 ‘국토경관디자인대전’으로 통합해 진행하는 것으로, 공모기간은 3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다. 

또한 국토·도시·경관·건축·토목·공공디자인 등 경관·디자인 분야의 대표적 기관*이 협력하여 공동으로 추진하는 만큼,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경관·디자인 사례를 찾는 대표 공모전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
* 국토연구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경관학회, 대한건축학회, 대한토목학회, 한국공공디자인학회, 파이낸셜뉴스

이번 공모는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 기업, 개인 등 경관·디자인 향상에 기여한 자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경관·디자인 요소별 자원을 보전·관리·형성하기 위한 노력과 그 결과로 조성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한 6개 일반부문과,
* ① 공원·산림·하천, ② 가로 및 광장, ③ 주거·상업·업무단지, ④ 역사 및 문화건축, ⑤ 공공디자인, ⑥ 사회기반시설

국내기업 등이 해외에 조성한 우수사례 및 매년 주제를 달리한 특화주제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한 2개 특별부문으로 구분하여 선정·시상한다.
* ① 해외건설, ② 특별주제(우리동네 매력적인 재래시장)

참가신청은 국토경관디자인대전 누리집(http://www.lcdc.kr)을 통해 이루어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13일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우수작에 대해서는 대통령상(1점), 국무총리상(1점), 국토교통부장관상(8점) 및 관련 기관장상(8점)과 함께 해당 작품에 부착하여 홍보할 수 있는 동판도 수여된다. 

또한, 상을 수상한 지자체가 국토부에서 실시하는 “국토환경디자인 지원사업*”에 응모할 경우에는 가산점도 받을 수 있으며, 장관상 이상을 수여한 자는 해외 우수사례 견학의 기회를 제공한다.
* 지역경관 향상을 위해 전문가 지원을 통해 건축물, 공공공간 디자인 등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사업(’09~’16년까지 41개소, 총 229억원 지원)



국토교통부는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한 국토경관·디자인 모범사례가 우리나라의 국토·도시경관 향상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kcontents


"from past to future"

daily construction news

conpape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