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장(名匠)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경제금융 Economy Finance2016. 3. 14. 13:07
기능 기술인 최고 권위
연 35명 내외
작년까지 587명 배출
건설분야는 2%로에 불과
각 기술 분야에서 최고의 기능인에게만 부여되는 대한민국명장은 산업현장에서 명예훈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 일요신문
1986년 용접공 박동수씨가 제1호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된 이래 지난해까지 587명의 대한민국명장이 탄생했다. 기계ㆍ전기ㆍ전자ㆍ통신 등 22개 분야 96개 직종 가운데 산업현장 15년 이상 근로자에 한해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 면접 과정을 거쳐 매년 35명 내외로 선정자가 배출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있는 대한민국명장은 국민들에게 숙련기술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능력 위주의 사회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해왔다. 대한민국명장 선정자에게는 일시장려금 2000만원과 기능경기대회 전문위원 자격을 부여하며, 이듬해부터 계속장려금 215만∼450만원을 연차 배당 지급한다. 또한 근로대학 교원 임용 자격과 산학겸임교사 자격도 부여한다. <출처 일요신문>
대한민국 명장 선정 기준
선정 목적
대한민국 명장 연간 현황(2007~2015)
대상직종
기계분야 등 22개 분야 96개 직종
선정대상
상기 22개분야 96개 직무분야(고용노동부 고시)에서 접수개시일 현재 15년이상 근무하고 있는 산업현장 기술자로서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하였다고 인정되고 숙련기술의 발전이나 숙련기술자의 지위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인정
되는 자
심사기준 (대한민국명장 선정 주요 심사내용)
숙련기술보유 정도 (기능경기대회 입상 여부, 국가기술자격취득 등)
숙련기술의 발전에 기여한 정도 (해당직종 업무개선을 위한 실적 등)
우수숙련기술인의 지위 향상에 기여한 실적 (대외적 활동 등)
산업화, 현대화 노력 등 (공예분야)
면접 (명장자질 여부) 등
kcontents
"from past to future"
daily construction news
conpaper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