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재진입을 위한 일본 EPC업체들의 행보



치요다(Chiyoda),

반다르 아바스 정유공장 기본설계 수주

EPC까지 도전

도요엔지니어링(Toyo Engineering),

이라크 석유화학플랜트 타당성 용역 착수

유럽 중국업체들과 경쟁


   자원이 풍부한 이란에 재진입하기 위하여 일본 EPC업체들이 유럽과 중국의 경쟁자들을 따라 잡기 위한 발빠른 행보에 들어갔다. 


 

치요다(Chiyoda)는 이란측에서 원하고 있는 고옥탄 가솔린 생산용 리포머(Reformer) 건설과 관련, 반다르 아바스 정유공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타당성 검토에 들어갔다. 


치요다는 우선 기본설계 용역을 수주한 후 EPC에 참여한다는 전략이다. 


도요엔지니어링(Toyo Engineering)은 이라크 정부측과 함께 석유화학플랜트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향후 3개월 이내에 타당성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JGC는 6년만에 처음으로 테헤란에 지사원을 파견한다. 발전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MHPS(Mitsubishi Hitachi Power Systems)는 이미 팀을 파견하였으며 현지 건설 파트너를 선정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출처 조성환/중동건설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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