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1,2오송생명 과학단지 ‘바이오 및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


오송, 바이오 및 의료기기 산업의 허브로 조성 
융합바이오세라믹 소재센터와 
첨단의료기기 수출사업화 연구지원센터 이전 

  청주시는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의 6대 국책기관과 연계해 제1,2오송생명 과학단지에 입주하는 기업들의 ‘바이오 및 의료기기 산업’을 활성화 할 방침이다. 

오송생명 과학단지 조감도 출처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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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시는 연구개발[R&D(Research and Development)]과 수출지원을 담당하는 한국세라믹기술원(경남 진주)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경기 과천)의 연구지원센터를 오송에 유치한다. 

‘융합바이오세라믹 소재센터’는 2015년 국비사업으로 선정돼 총 298억을 들여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659번지에 신축하며, 현재 건축공사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1단계 사업은 2017년까지 국비 172억원과 지방비 126억원(청주시 63억, 충청북도 63억)을 들여 건축공사와 연구에 필요한 장비 구입 등을 마무리 할 예정이며, 우선 ‘한국세라믹기술원 융합바이오세라믹 소재센터’를 이전한다. 

이어, 2단계 ‘바이오세라믹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지원 기반구축사업’이 추진되면 2020년에는 오송이 융합바이오 세라믹 소재 기술의 선진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첨단의료기기 수출사업화 연구지원센터’는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653번지에 총 322억원을 들여 조성 할 계획으로 현재 건축설계와 국비지원 신청 중에 있다. 

2017년에 착공하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의료기기 수출사업화 연구지원센터가 2019년에 마무리되면 오송 입주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문의: 창조전략과 오송사업팀(☎043-201-1052)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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